작품설명
* 국립레퍼토리시즌 : : 한국 공연예술계의 정점에 있는 국립예술단체들의 인기 레퍼토리재공연과 혁신적인 신작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국립극장의 연간 시즌 프로그램
2013년 8월 14일부터 2014년 6월 28일까지
7개 국립예술단체가 선보이는 14편의 레퍼토리, 13편의 신작무대
국립무용단의 윤성주 예술감독이 직접 안무할 신작, <신들의 만찬>이 2013년 9월, 하늘극장에 오릅니다. 11월에 올라갈 한태숙 연출의 <단테의 신곡>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예감케하는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한국 국악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리컴포즈>는 2014년 6월에 공개됩니다. 국립창극단은 뮤지컬 연출가 장유정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창극, <춘항(가제)>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국립극단은 극장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을 끝낸 달오름극장에서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혜경궁 홍씨>를 연달아 올립니다. 지난 시즌에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립극장이 제작한 명품 공연들도 앵콜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뮤지컬을 뛰어넘는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창극 <서편제>가 2013년 가을, 해오름극장으로 돌아옵니다. 각각 코미디 창극, 스릴러 창극이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석 매진됐던 국립창극단의 <배비장전>과 <장화홍련>도 이번 시즌에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춤, 춘향>이 오랜만에 재공연을 올리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3 국립극장 제야음악회>는 작년보다 더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와 뜻 깊은 송년의 밤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외에 국립레퍼토리시즌을 함께 만들고 있는 국립발레단의 <지젤>, 국립오페라단의 <돈 카를로>, 국립합창단의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도 많은 관객 분들이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작품들입니다.
국립극장 제야음악회 2013
New Year's Eve Concert
오직 국립극장 제야음악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만남
황병기, 마이클 리, 정재일, 공명,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지난해 처음 선보여 조기매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국립극장 제야음악회. 2013년의 마지막 밤에도 특별한 추억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악, 대중음악, 뮤지컬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국립극장 제야음악회 2013〉는 최정상의 국악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기와 양악기의 혼합편성으로 들려주는 풍성한 연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뮤지컬배우의 꽃 마이클 리와 대중음악에서 국악까지 섭렵한 천재뮤지션 정재일,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은 물론 최근 국립창극단의 연이은 성공을 이끈 젊은 주역 단원들인 민은경, 이소연, 정은혜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신선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악계의 거장 황병기의 해박하고 위트 넘치는 해설이 함께하는 국립극장 제야음악회는 품격과 감동이 있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연주회가 끝나고 펼쳐지는 역동적인 야외공연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2013년 8월 14일부터 2014년 6월 28일까지
7개 국립예술단체가 선보이는 14편의 레퍼토리, 13편의 신작무대
국립무용단의 윤성주 예술감독이 직접 안무할 신작, <신들의 만찬>이 2013년 9월, 하늘극장에 오릅니다. 11월에 올라갈 한태숙 연출의 <단테의 신곡>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예감케하는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한국 국악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리컴포즈>는 2014년 6월에 공개됩니다. 국립창극단은 뮤지컬 연출가 장유정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창극, <춘항(가제)>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국립극단은 극장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을 끝낸 달오름극장에서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혜경궁 홍씨>를 연달아 올립니다. 지난 시즌에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립극장이 제작한 명품 공연들도 앵콜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뮤지컬을 뛰어넘는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창극 <서편제>가 2013년 가을, 해오름극장으로 돌아옵니다. 각각 코미디 창극, 스릴러 창극이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석 매진됐던 국립창극단의 <배비장전>과 <장화홍련>도 이번 시즌에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춤, 춘향>이 오랜만에 재공연을 올리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3 국립극장 제야음악회>는 작년보다 더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와 뜻 깊은 송년의 밤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외에 국립레퍼토리시즌을 함께 만들고 있는 국립발레단의 <지젤>, 국립오페라단의 <돈 카를로>, 국립합창단의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도 많은 관객 분들이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작품들입니다.
국립극장 제야음악회 2013
New Year's Eve Concert
오직 국립극장 제야음악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만남
황병기, 마이클 리, 정재일, 공명,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지난해 처음 선보여 조기매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국립극장 제야음악회. 2013년의 마지막 밤에도 특별한 추억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악, 대중음악, 뮤지컬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국립극장 제야음악회 2013〉는 최정상의 국악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기와 양악기의 혼합편성으로 들려주는 풍성한 연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뮤지컬배우의 꽃 마이클 리와 대중음악에서 국악까지 섭렵한 천재뮤지션 정재일,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은 물론 최근 국립창극단의 연이은 성공을 이끈 젊은 주역 단원들인 민은경, 이소연, 정은혜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신선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악계의 거장 황병기의 해박하고 위트 넘치는 해설이 함께하는 국립극장 제야음악회는 품격과 감동이 있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연주회가 끝나고 펼쳐지는 역동적인 야외공연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