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떠나는 바캉스
박윤우 트리오 Summer Breeze
2012년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담긴 한 장의 앨범이 재즈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앨범의 주인공은 박윤우! 대학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후 유학을 떠나 네덜란드에서 재즈를 전공한 독특한 경력의 소지자. 하지만 이미 재즈계에서 그는 인정받는 기타리스트 중의 한 명이다. 그가 베이시스트 오정택, 드러머 이도헌과 함께를 발표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재즈 스탠다드 등 다양한 음악을 자신의 트리오를 통해 기타 위주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재해석하였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에 있어 기존 재즈 기타리스트들에게서 발견하기 힘든 안정되고 세밀한 터치는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의 즉흥연주는 마치 클래식의 변주곡을 듣는 듯 너무도 유연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8월 10일 바캉스 시즌의 절정에서 그의 매력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만나게 된다. 작년 앨범이 발매된 이래 박윤우 트리오는 잉거 마리와 협연을 하는가 하면 꾸준한 공연을 통해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는 보사노바를 비롯하여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인데 시원한 산들바람과 같은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어쿠스틱 사운드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올림푸스홀에서 박윤우 트리오의 시원한 연주를 들으며 공연장 바캉스를 즐기는 것도 매력적인 추억이 될 것이다.
박윤우 트리오 Summer Breeze
2012년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담긴 한 장의 앨범이 재즈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앨범의 주인공은 박윤우! 대학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후 유학을 떠나 네덜란드에서 재즈를 전공한 독특한 경력의 소지자. 하지만 이미 재즈계에서 그는 인정받는 기타리스트 중의 한 명이다. 그가 베이시스트 오정택, 드러머 이도헌과 함께
8월 10일 바캉스 시즌의 절정에서 그의 매력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만나게 된다. 작년 앨범이 발매된 이래 박윤우 트리오는 잉거 마리와 협연을 하는가 하면 꾸준한 공연을 통해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는 보사노바를 비롯하여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인데 시원한 산들바람과 같은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어쿠스틱 사운드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올림푸스홀에서 박윤우 트리오의 시원한 연주를 들으며 공연장 바캉스를 즐기는 것도 매력적인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