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단법인 카메라타 서울이 초여름의 신록이 우거지고 허브 천연향이 가득한 연천의 허브빌리지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노을 지는 임진강변 언덕 위의 문가든에서 펼쳐질 실내악의 향연에 주말 저녁 가까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드십시오. 현재 국내외 음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슈베르트의 ‘송어’ 등 귀에 익은 피아노 오중주, 감미로운 목관악기의 선율에 온몸을 맡기고 두둥실 음악의 세계에 깊이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문가든의 아름다운 선율과, 레스토랑, 야외 파티장에서의 초여름날의 밤하늘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