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라이어>
관극은 습관입니다. 처음 연극을 보거나 연극을 관람한 관객일수록 재밌고 쉬운 연극을 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연극을 접했을 때, 즐겁고 재미있어야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극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라이어>는 연극 보는 즐거움을 확실히 심어줍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연극
이제 <라이어>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관객층은 물론 직장인과 중년층 중, 고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객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연극입니다.
라이어3탄-튀어!!의 원작 “FUNNY MONEY” 한국 상륙
2001년 초연이후 8년 가까이 사랑받은 라이어 시리즈 3탄 “튀어!!”가 그 원작의 폭소 그대로 2008년 새롭게 찾아온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바뀌었던 인물이나 지역 설정이 원작에 충실하게 본 모습을 되찾았다.
“라이어3탄-튀어!!”의 재미 그대로. 라이어의 폭소를 새롭게 찾은 “FUNNY MONEY 퍼니머니” 2008년 원작의 폭소와 만난다.
줄거리
자신의 생일날 우연히 마피아의 100억 6천만원이 든 가방을 바꿔 들게 된 평범한 세일즈맨 헨리 퍼킨스. 아무도 모르게 해외로 튈 준비를 하는데.
이때 집에 두 형사가 들이닥치고,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거짓말은 시작되고, 마침 생일파티를 위해 온 친구 부부 베티와 빅은 헨리와 진을 도우려하지만 그럴수록 일은 꼬여만 가는데...
캐릭터
이영호 | 평범한 플라스틱 과일 세일즈맨. 법 없이도 살 것 같던 그가 갑자기 수중에 들어온 거금 100억 6천만원 때문에 눈이 뒤집힌다.
한은영 | 이영호의 마음 약한 아내. 평범하고 착하게 사는 남편을 사랑하는 예쁜 현모양처
이현준 | 영호의 베스트 프렌드. 실업자 신세로 능력 있는 아내 덕으로 사는 팔자 좋은 한량이.
백선혜 |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현준의 아내. 남편을 사랑하지만 돈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솔직한 여성.
김태식 형사 |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날 것 같은 젊은 형사. 그가 저지르는 온갖 비리와 거짓말에 경악하지만, 나쁜 남자의 묘한 매력이 있다.
최성진 형사 | 정년퇴직을 얼마 안남긴 맘씨 좋은 할아버지 형사. 하지만 알고 보면 한 성질 하신다.
카봉 |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신비주의 일본 야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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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형사 |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날 것 같은 젊은 형사. 그가 저지르는 온갖 비리와 거짓말에 경악하지만, 나쁜 남자의 묘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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