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이 있는 2007년 “남진 어버이날 디너 콘서트”
사랑의 달 5월, 국민가수 ‘남진’을 잠실에서 만난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진정한 한류의 왕오빠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롯데호텔잠실 크리스탈볼룸에서 5월 7일, 8일 이틀 동안 펼쳐지는 남진 디너 콘서트는 주옥 같은 그의 히트 곡과 추억의 올드팝, 새롭게 발표한 ‘너는 내 사랑’, ‘바람의 여인’, ‘이별 없는 세상’ 등의 신곡들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평생을 한결같이 자신의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중견 가수들 중 가장 왕성하고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45년만에 부활한 대한가수협회 초대 회장직을 맡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료뿐만이 아니라 선후배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변치 않는 모습으로 그때 그 시절의 열광적인 무대로 우리네 부모님들도 그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전회 매진을 기록했던 지난 연말 공연만큼이나 이번 공연에서도 감동과 추억 그리고 열기와 재미까지 주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트로트, 발라드, 그리고 팝송까지 장르를 모두 소화하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함과 깊이를 부모님 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맛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할 것이다.
최근 발표한 따뜻한 신곡들을 바로 코 앞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부모님께 드리는 것으로도 뜻 깊은 어버이날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