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는 2012년 두산아트센터와 서울프린지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예술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 '프로젝트 빅보이' 에서 선정되어 사실적인 드라마와 미니멀한 오브제가 결합된 작품으로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선사하며 젊음과 진지함을 갖춘 작품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다시 무대에 오르는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는 초연 공연 시 부족함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