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송준근의 해설이 있는 브런치콘서트
늘 가까이 있기에 가끔은 소중함을 잊기도 하는, 때론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듣기만 해도 가슴 따듯해지는 말... 친구입니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슴을 여는 시간 '구리아트홀 브런치 콘서트'입니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에 쉽게 다가가기 위해 국내 최 정상급 뮤지션과 성악가들이 클래식과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을 선사합니다. 갑갑한 실내를 벗어나, 친구의 손을 잡고 구리아트홀 소풍 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음악과 브런치, 친구와의 담소로 채워지는 소중한 시간! 당신을 위해 준비한 공연 '구리아트홀의 브런치 콘서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