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호쾌한 타건, 완벽한 콘트롤, 깊고도 영롱한 톤이 만든 폭넓고 깊이 있는 연주로 음악의 본질에 접근하며 청중이 원하는 것을 탁월하게 조화시키는 피아니스트
백혜선, 우리는 그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최근 링컨 센터에서의 독주회에서 뉴욕평단의 극찬과 함께 지난해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리사이틀에서 호쾌한 타건, 따뜻하고 영롱한 톤으로 객석의 청중과 깊이 교감하며 클래식 음악이 주는 행복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오는 10월29일(화)오후 8시 예술의전당에서 다시 국내 팬들과 만납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애호가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대곡인 베토벤의< 에로이카 변주곡>, 라흐마니노프의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하이든 <변주곡>,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를 연주하여 그의 음악적 매력을 아낌없이 전달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