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두근 거리는 첫사랑의 설레임 그 설레임으로의 초대 ‘파스텔 톤의 따듯한 사랑이야기’ 대학로를 감성바람으로 물들일 <우연일까?>

줄거리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 사랑이다.
누군가에게는 마음 속 깊이 간직된 추억이 다른 이에게는
아무 의미 없이 지나가버린 기억일 때가 있다.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어렸고, 순수했고,
철없던 시절이라고 가볍게 웃어넘기며 말하지만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몇 컷, 첫사랑의 기억만은
여전히 생각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다시 시작된 그들의 인연은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