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전설이 떠나간다. 생애 마지막 무대, ‘10월26일’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 울 만큼 언제나 ‘최초’이고 ‘최고’였던 패티김!
55년 한 평생 노래로 살아 온 그녀의 마지막 무대가 한걸음 앞으로 다가왔다.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를 떠나겠다는 그녀의 다짐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국내 정상급 후배 가수들이 보내는 존경의 박수와 깜짝 서프라이즈 감동의 무대
언제나 후배 가수들에게 든든한 멘토로서 우리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 앞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대 같았던 존재. 이제 그 뒤를 이어나갈 후배 가수들이 패티김의 마지막 무대를 감동의 무대로 꾸며 줄 예정이다. 노래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늘 같은 자리에서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서 온 그녀를 위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이다.

그녀가 부르는 마.지.막 노래
생애 마지막 무대에서 그녀가 부르는 마지막 노래.
이 무대를 보고 이 노래를 들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신은 세상가장 행복한 사람.
황혼에 붉게 물든 석양처럼 우리의 마음을 뜨겁고 붉게 물들이고 떠나는 그녀의 마지막 노래. 패티김의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공식은퇴 마지막 공연에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