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에딘버러 페스티발 전석 매진 사례!
지금 세계 곳곳에서 뜨겁게 공연되고 있는 청소년극!

데이비드 그레이그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동시대 가장 흥미롭고, 모험적인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토니 그래함은 영국 청소년극의 대표적인 연출가로 TAG Theatre, Unicorn Theatre의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옐로우 문>은 2006년 초연 당시 타임지에서 ‘올해 최고의 새로운 연극 중 하나’로 극찬 받았다.
2007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는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영국 TMA 아동청소년부문에서 베스트 연극상을 수상했다.
스코틀랜드와 영국을 넘어 미국, 아일랜드, 독일, 네덜란드, 호주 등에서 지금도 뜨거운 화제 속에 공연되고 있다.

줄거리

구제불능 소년과 말없는 소녀의 롤러코스터 같은 판타지 여행
연극이 시작되면 ‘리’를 만난다. 리는 구제불능이다. 이제 레일라를 만난다. 레일라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어느 드라마틱한 밤, 나쁜 소년 리와 착한 소녀 레일라는 북쪽으로 함께 도망치듯 여행을 떠난다.
리와 레일라의 롤러코스터 같은 여행은 시적인 스토리텔링, 연극적 판타지, 예측불가능한 상상의 세계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