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여성의 삶과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 중에 수작!
각기 다른 시대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4세대의 엄마와 딸을 통해 여성의 삶과 심리 표현

이보다 더 섬세할 수 없는 극본과 연출!
증조할머니, 할머니가 엄마와 딸인 시점부터 딸과 손녀가 같은 시기를 겪기까지
그리고 4세대 그녀들이 한 시점에 어린 아이로 만나는 시간을 다뤄낸 극본,
차세대 여성연출가 김국희의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이 더해졌다.

4명의 여배우가 보여주는 현란한 연기의 장!
100여편이 넘는 연극 및 방송 출연, 연극경력 30년 베테랑 배우 윤예인,
2013 서울연극제 연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이정미 등 네 명의 여배우가
6살 꼬마부터 70대 할머니까지 60년이라는 시간을 오가며 현란한 연기의 장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