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3년, 바이올리니스트 이주현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Johann Sebastian Bach, Bach Solo Sonata and Partita’ Johann Sebastian Bach, Bach Solo Sonata and Partita는 2012년 가을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연주’로 바흐의 음악과 생애를 소개하는 음악회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작곡가 바흐의 인생과 영혼을 울리는 그의 음악을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통해 선보이고자 합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본 음악회로 약 400년 전에 작곡되었던 바흐의 음악이 단지 복잡한 종교적 음악이 아니라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는, 그리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음악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2013년, 바흐의 음악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