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는 2013년 획일화된 사회속에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삶을 재조명하여, 관객들에게 동질감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려한다.
HOT! 재미있는 코미디 일상극!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는 동시대 청춘들을 응원한다!
보증금 1000에 45만원이라는 월세 원룸에서 살고 있는 극 중 인물들을 통해
201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각박한 현실에 잠시 위로가 될 수 있는 엔돌핀 같은 연극이다. 이 작품은 한 오피스텔에서 동시간대에 일어나는 여러 방의 이야기를 각각 다른맛의 조각케익처럼 무대로 옮겨놓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는 경쾌하고 비트감있는 구성과 현실적인 다양한 삶의 모습을 투영하여, 관객에게 공감백배, 유쾌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것이다.
VIEW POINT 1. 동시대 청춘들을 응원한다!
201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우리 젊은이들.
그들에게 사랑이 있는가? 희망이 있는가? 그들은 꿈을 꿔도 괜찮은 것인가? 이 연극은 이 질문에 나직이 ‘그렇다’라고 말하고 싶은 연극이다. 삶에 지친 그들에게 이 연극은 때로는 카타르시스를, 궁극적으로는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고 싶다.
VIEW POINT 2. 무대 위에 ‘나’ 있다!
연극 ’같은 시간의 서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공감백배 연극이라는 점!
이 작품은 한 오피스텔에서 동 시간대에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각각 다른 맛의 조각케익 처럼 무대로 옮겨놓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각 방의 인물들의 상황이 나이를 불문하고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상황이 일상 속 ‘나’의 모습이 무대 위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연극이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톡톡 튀는 캐릭터! 관객과 배우 모두 무대 위에 주인공이 되는 것, 이것이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의 묘미이자 매력이다.
VIEW POINT 3.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잔잔한 감동!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를 관람하는 관객은 이 작품의 뛰어난 구성력에 깜짝 놀라게 된다. 공연을 보는 내내 웃다 울다를 반복하여 보는 이의 감정을 쥐락펴락한다. 이번 작품에서 또 하나의 백미는 크리스탈 레인의 보컬 크리시가 음악감독을 맡아 극과 잘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번쯤 겪어봤을 일들을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는 경쾌하고 비트감 있는 구성과 현
실적인 다양한 삶의 모습을 투영하여, 관객에게 공감백배, 유쾌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HOT! 재미있는 코미디 일상극!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는 동시대 청춘들을 응원한다!
보증금 1000에 45만원이라는 월세 원룸에서 살고 있는 극 중 인물들을 통해
201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각박한 현실에 잠시 위로가 될 수 있는 엔돌핀 같은 연극이다. 이 작품은 한 오피스텔에서 동시간대에 일어나는 여러 방의 이야기를 각각 다른맛의 조각케익처럼 무대로 옮겨놓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는 경쾌하고 비트감있는 구성과 현실적인 다양한 삶의 모습을 투영하여, 관객에게 공감백배, 유쾌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것이다.
VIEW POINT 1. 동시대 청춘들을 응원한다!
201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우리 젊은이들.
그들에게 사랑이 있는가? 희망이 있는가? 그들은 꿈을 꿔도 괜찮은 것인가? 이 연극은 이 질문에 나직이 ‘그렇다’라고 말하고 싶은 연극이다. 삶에 지친 그들에게 이 연극은 때로는 카타르시스를, 궁극적으로는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고 싶다.
VIEW POINT 2. 무대 위에 ‘나’ 있다!
연극 ’같은 시간의 서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공감백배 연극이라는 점!
이 작품은 한 오피스텔에서 동 시간대에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각각 다른 맛의 조각케익 처럼 무대로 옮겨놓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각 방의 인물들의 상황이 나이를 불문하고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상황이 일상 속 ‘나’의 모습이 무대 위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연극이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톡톡 튀는 캐릭터! 관객과 배우 모두 무대 위에 주인공이 되는 것, 이것이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의 묘미이자 매력이다.
VIEW POINT 3.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잔잔한 감동!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를 관람하는 관객은 이 작품의 뛰어난 구성력에 깜짝 놀라게 된다. 공연을 보는 내내 웃다 울다를 반복하여 보는 이의 감정을 쥐락펴락한다. 이번 작품에서 또 하나의 백미는 크리스탈 레인의 보컬 크리시가 음악감독을 맡아 극과 잘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번쯤 겪어봤을 일들을 연극 ‘같은 시간에 서다’는 경쾌하고 비트감 있는 구성과 현
실적인 다양한 삶의 모습을 투영하여, 관객에게 공감백배, 유쾌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줄거리
프롤로그. (엘리베이터)
서울의 외곽지역에 자리 잡은 ** 오피스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45만원 13평 지하철역과 5분 거리. 소나기가 쏟아지는 여름 밤.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하나 둘 타는데... 밤 12시... 그들은 어떤 꿈을 꿀까?
801호의 밤 12시
쿨 해지고 싶은 고독한 무명화가 은재의 방에 찾아오는 무한 자유영혼 클러버 재환. 둘 사이에 놓여진 컵라면처럼 그들의 관계는 빠르고 뜨겁고 간편하다. 엔조이했던 이들의 원나잇. 두 사람은 오늘도 엔조이한 밤을 원한다.
802호의 밤 12시
남자를 잘 다루는 채은과 믿던 남자한테 발등 찍히기 일쑤인 지연, 그리고 연애보다 자기개발을 더 사랑하는 모태솔로 정수. 정수의 생일파티로 모인 여자 셋. 하지만 지연의 이별소식에 생일파티 는 위로파티로 바뀌어가고 채은과 지연의 다툼으로 정수의 생일파티는 엉망이 된다.
803호의 밤 12시
쓰레기가 굴러다니는 미스터 홍의 방. 샤워중인 미스터 홍. 그때, 울리는 초인종 소리. 문을 열고 서슴없이 방 안으로 들어와 방을 구경하는 진희. 매일 유언장을 쓰며 자살을 꿈꾸는 만성 불면증 환자 미스터 홍과 갑작스레 그의 공간에 침입한 엽기발랄 불면증 그녀 진희에게 엉뚱한 밤이 펼쳐진다.
804호의 밤 12시
6년째 연애중인 진우와 보영. 변함없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사회적으로 앞서가는 보영을 바라 보는 진우는 점점 위축되어가고 그런 진우를 마주하는 보영 또한 아프다. 갑자기 시작된 실랑이, 어이없게 시작된 오래된 연인의 다툼. 그녀가 사라진 자리에 남겨진 자전거 라이트, 그렇게 진우의 밤은 아련히 흔들린다.
에필로그. (불꽃놀이)
소나기가 그치고 밤하늘 아름답게 터지는 불꽃. **오피스텔 8층에 나란히 창문이 열렸다.
서울의 외곽지역에 자리 잡은 ** 오피스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45만원 13평 지하철역과 5분 거리. 소나기가 쏟아지는 여름 밤.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하나 둘 타는데... 밤 12시... 그들은 어떤 꿈을 꿀까?
801호의 밤 12시
쿨 해지고 싶은 고독한 무명화가 은재의 방에 찾아오는 무한 자유영혼 클러버 재환. 둘 사이에 놓여진 컵라면처럼 그들의 관계는 빠르고 뜨겁고 간편하다. 엔조이했던 이들의 원나잇. 두 사람은 오늘도 엔조이한 밤을 원한다.
802호의 밤 12시
남자를 잘 다루는 채은과 믿던 남자한테 발등 찍히기 일쑤인 지연, 그리고 연애보다 자기개발을 더 사랑하는 모태솔로 정수. 정수의 생일파티로 모인 여자 셋. 하지만 지연의 이별소식에 생일파티 는 위로파티로 바뀌어가고 채은과 지연의 다툼으로 정수의 생일파티는 엉망이 된다.
803호의 밤 12시
쓰레기가 굴러다니는 미스터 홍의 방. 샤워중인 미스터 홍. 그때, 울리는 초인종 소리. 문을 열고 서슴없이 방 안으로 들어와 방을 구경하는 진희. 매일 유언장을 쓰며 자살을 꿈꾸는 만성 불면증 환자 미스터 홍과 갑작스레 그의 공간에 침입한 엽기발랄 불면증 그녀 진희에게 엉뚱한 밤이 펼쳐진다.
804호의 밤 12시
6년째 연애중인 진우와 보영. 변함없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사회적으로 앞서가는 보영을 바라 보는 진우는 점점 위축되어가고 그런 진우를 마주하는 보영 또한 아프다. 갑자기 시작된 실랑이, 어이없게 시작된 오래된 연인의 다툼. 그녀가 사라진 자리에 남겨진 자전거 라이트, 그렇게 진우의 밤은 아련히 흔들린다.
에필로그. (불꽃놀이)
소나기가 그치고 밤하늘 아름답게 터지는 불꽃. **오피스텔 8층에 나란히 창문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