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7 피아(PIA) 단독 공연 - THE NEW AXIS
- 새로운 여행의 설렘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 눈이 내리고
흰 보라 수수 꽃 눈 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러기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 곽재구 ‘사평역에서’ 中
떠남과 그리움 그리고 ‘희망’이라는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 모습은 2006년을 끝내고 2007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분명 삶은 고단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새로운 희망이 있기에, 가슴 설레는 무언가가 있기에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 진화!! 새로움!! 희망!! 그것들의 새로운 축!!
2006년 마지막 활동을 끝내고 밴드 피아는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총 세 장의 앨범을 내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그 모두가 피아 음악의 밑거름이 되었고, 차츰 선명해지고 명확해지는 것을 밴드 피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그들 음악의 새로운 축, 새로운 척도가 될 네 번째 앨범을 준비 중 입니다. 변화하고 발전하는 피아의 진보와 진화하는 피아 음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본 공연은 오랫동안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드리는 피아의 작은 선물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제2007년 새로운 시작을 피아와 멋지게 펼쳐보십시오.
- 새로운 여행의 설렘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 눈이 내리고
흰 보라 수수 꽃 눈 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러기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 곽재구 ‘사평역에서’ 中
떠남과 그리움 그리고 ‘희망’이라는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 모습은 2006년을 끝내고 2007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분명 삶은 고단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새로운 희망이 있기에, 가슴 설레는 무언가가 있기에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 진화!! 새로움!! 희망!! 그것들의 새로운 축!!
2006년 마지막 활동을 끝내고 밴드 피아는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총 세 장의 앨범을 내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그 모두가 피아 음악의 밑거름이 되었고, 차츰 선명해지고 명확해지는 것을 밴드 피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그들 음악의 새로운 축, 새로운 척도가 될 네 번째 앨범을 준비 중 입니다. 변화하고 발전하는 피아의 진보와 진화하는 피아 음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본 공연은 오랫동안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드리는 피아의 작은 선물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제2007년 새로운 시작을 피아와 멋지게 펼쳐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