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Code name. 여우사냥
나는 조선의 국모다!
백성들이여 일어나라!
THE WORLD CLASS NO.1
뮤지컬 명성황후
진정 탁월한 작품! 시종 관객을 전율하게 만든다 - NY Times
‘피날레, 백성이여 일어나라’ 장려함의 의미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전달해 준 한국의 에비타 - LA Times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감동의 뮤지컬 〈명성황후〉는 일급 스팩터클이다 - New York Post
어느 나라 관객이나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 NY Times
화려한 소재와 풍부한 색상의 의상은 진정 탁월한 작품이 뭔지 보여줬다 - NY Times
넘치는 감동과 멋진 볼거리가 가득한 너무나도 화려하고 아름다워 눈부신 작품이다 - Variety
대구에서 시작되는 뮤지컬 ‘명성황후’
다시 한번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국민 뮤지컬 명성황후!
고도예술기획은 2004년 명성황후 10주년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명성황후와 인연을 맺게 된다. 2013년 프로젝트사업으로 제작사 에이콤인터내셔널과 지역 기획사 고도예술기획이 12월 대구공연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 할 계획이다.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토종 창작뮤지컬이 활성화되어야만 한다. 이제는 해외 라이센스 뮤지컬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우리의 토종뮤지컬, 창작뮤지컬을 활성화 시켜 나가야 한다. 그러한 취지에서 올해로 19주년이 되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서울이 아닌 공연중심도시 대구에서 다시 시작하여 전국을 누빌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
일본과의 영토분쟁, 역사왜곡이라는 아픈 현실을 우리의 토종뮤지컬, 애국뮤지컬로 조금이나마 바로 잡고자 한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어머니이기도 했지만 한 나라의 국모로 뛰어난 외교적 능력과 현명한 정치가였던 명성황후의 삶과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명성황후를 2013년 대구에서 다시 만난다. 19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켜 온 한국의 뮤지컬, 명성황후의 새로운 모습을 이제는 대구를 시작으로 역사를 이어 갈 것이다.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아련하며 때로는 따뜻했던, 그러나 비극적인 운명의 결말을 맺는 명성황후, 그녀의 삶을 150분간 고스란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조선의 국모다!
백성들이여 일어나라!
THE WORLD CLASS NO.1
뮤지컬 명성황후
진정 탁월한 작품! 시종 관객을 전율하게 만든다 - NY Times
‘피날레, 백성이여 일어나라’ 장려함의 의미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전달해 준 한국의 에비타 - LA Times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감동의 뮤지컬 〈명성황후〉는 일급 스팩터클이다 - New York Post
어느 나라 관객이나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 NY Times
화려한 소재와 풍부한 색상의 의상은 진정 탁월한 작품이 뭔지 보여줬다 - NY Times
넘치는 감동과 멋진 볼거리가 가득한 너무나도 화려하고 아름다워 눈부신 작품이다 - Variety
대구에서 시작되는 뮤지컬 ‘명성황후’
다시 한번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국민 뮤지컬 명성황후!
고도예술기획은 2004년 명성황후 10주년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명성황후와 인연을 맺게 된다. 2013년 프로젝트사업으로 제작사 에이콤인터내셔널과 지역 기획사 고도예술기획이 12월 대구공연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 할 계획이다.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토종 창작뮤지컬이 활성화되어야만 한다. 이제는 해외 라이센스 뮤지컬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우리의 토종뮤지컬, 창작뮤지컬을 활성화 시켜 나가야 한다. 그러한 취지에서 올해로 19주년이 되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서울이 아닌 공연중심도시 대구에서 다시 시작하여 전국을 누빌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
일본과의 영토분쟁, 역사왜곡이라는 아픈 현실을 우리의 토종뮤지컬, 애국뮤지컬로 조금이나마 바로 잡고자 한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어머니이기도 했지만 한 나라의 국모로 뛰어난 외교적 능력과 현명한 정치가였던 명성황후의 삶과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명성황후를 2013년 대구에서 다시 만난다. 19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켜 온 한국의 뮤지컬, 명성황후의 새로운 모습을 이제는 대구를 시작으로 역사를 이어 갈 것이다.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아련하며 때로는 따뜻했던, 그러나 비극적인 운명의 결말을 맺는 명성황후, 그녀의 삶을 150분간 고스란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서곡과 함께 막이 오르면 1945년 8월 히로시마 상공의 거대한 버섯 구름이 보인다. 시간은 거꾸로 흘러 1896년 히로시마 지방법원, ‘민비 살해’공판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다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나열된다. 만백성의 축원 속에서 혼례를 올린 고종과 민자경. 고종의 아버지 대원군은 그의 먼 친척벌인 민자경을 왕비자리에 앉힌다. 대원군은 이에 만족하며 쇄국정책과 섭정을 계속 이어나가고자 한다. 그러나 그의 며느리는 뛰어난 지략과 정치적 야심을 갖은 여인으로 그의 정치생활을 흔들어 놓는데... 한편 민비의 시아버지 대원군과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외교(러시아, 프랑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와 문화교류를 시작)에 힘을 쏟기 시작한다. 한반도 점령에 야심을 꾸고 있던 일본은 민비가 자신들을 경계하자 그들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그녀를 제거하기로 결정한다. 1985년 10월, 미우라는 대원군을 끌어들여 함정을 파고, 작정명 ‘여우사냥’을 강행했는데... 서양문물 개방. 삼국간섭. 일본 정부와의 갈등. 숨막히게 돌아가는 일본의 군사조치,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역사적 사건, 억울한 죽음. 끊임없는 의욕들을 뮤지컬 <명성황후>로 지울 수 없는 그날의 사건을 되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