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독도수호 YU 힙합 페스티벌은 수익금을 독도수호기금과 대학생장학기금 조성에 쓰여지는 ‘클라우드 펀딩’형태의 공연이다. 단순 기금 조성 목적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역사와 인식을 알려 줄 수 있는 부스와 대형 퍼포먼스,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본 공연이 열리는 영남대학교 노천강당은 12,00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매년 각종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9월 14일토에도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올해로 18회째인 YU 락 페스티벌도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계단식 좌석 뿐만 아니라 스탠딩 관람도 가능하도록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에서 도보 3분 이내의 거리로서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독도수호! YU 힙합 페스티벌』 은 지역 공연 문화의 발달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힙합 뮤지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독도와 관련된 화려한 퍼포먼스, 이어서 다수의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의 공연이 약 450분동안 펼쳐진다. 또한 공연 중 경상북도와 협의하여 기부처를 선정하여 공연을 통해 조성된 독도수호기금 또한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소셜런투유는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 위로, 진심 어린 조언 그리고 새로운 기부문화 전파를 위해 20대 대학생들과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이 만든 사회적 기업을 추구하는 스타팅기업이다. 이번 『독도수호! YU 힙합 페스티벌』 을 통해 공연을 통해 생활 속의 새로운 기부 문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대형 문화컨텐츠를 지방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지방 공연 문화의 활성화를 제시하고자 한다. 티켓가격 또한 영리 목적이 아닌, 최소한의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기부금으로 쓰여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파격적인 가격이다. 독도수호! YU 힙합 페스티벌은 단순히 놀고 먹고 즐기는 페스티벌이 아닌 독도수호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와 서포터즈의 열정, 그리고 스태프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진지함으로 멋진 힙합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