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그리고 브람스!
브람스 교향곡 1,2,3,4, 11월을 강타하는 클래식의 전설!
한스 폰 뷜로를 시작으로 아르투르 니키쉬,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을 거쳐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지금의 베를린 필이 탄생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푸르트벵글러 이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에 이어 현재의 음악감독인 사이먼 래틀까지… 클래식 음악의 전설이 된 거장들과 매 연주마다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새로이하는 베를린 필이 2005년 이후 한국을 다시 찾는 데에도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 듯하다.
2008년 초겨울, 올 브람스 All Brahms 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내한하는 베를린 필의 화려하고 웅장한 음색이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