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렌다. 세계 최정상의 베이시스트
마커스 밀러 내한공연 Marcus Miller in Seoul
베이스 연주 뿐 아니라 프로듀서, 작곡, 편곡은 물론 팝과 펑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클라리넷 색소폰, 키보드까지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의 수퍼맨 마커스 밀러가 단독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03년의 내한 공연이 갑작스레 무산된 이후, 2004년 JVC 재즈 페스티벌에서 흥분과 감동의 무대를 만들며 팬들을 더욱 목마르게 했던 그와 함께 호흡하는 가슴벅찬 밤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