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라흐마니노프와 베를리오즈의 낭만을 그리다 - 유베르트 수당과 프레디 캠프
라흐마니노프 최고 걸작으로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작품18’이 유베르트 수당의 섬세함과 프레디 캠프의 열정이 합쳐져 로맨틱한 선율을 선보입니다. 또한 베를리오즈 자신의 정열적인 로맨티즘을 표현한 ‘환상교향곡 C장조 작품14’을 통해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의 선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KBS교향악단 제618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사랑의 선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