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6년 8월, 6년 만에 부활했던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끝난 후 끊이지 않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수 차례 무대에 나와 아시아필이 부활한 기쁨을 관객들과 함께 나눴고
단원 한명 한명을 일으켜 세워 박수를 보내며 말했다.
“이번에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특별히 좋았던 것은, 미국 유럽에서 활동하던 오래 알고 지낸 연주자들이 많이 왔고
아시아의 훌륭한 젊은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오케스트라의 진지한 대안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음악을 통해 평화롭고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함께 음악으로 교류할 수 있는 세상이 곧 천국 아니겠습니까.”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아시아필하모닉을 ‘미래 오케스트라의 대안’이라 한 것은
역사적으로 클래식음악의 전통이 깊은 유럽과는 달리 아직 아시아권에는 대표적인 오케스트라가 없다는 것
그리고 현재까지는 아시아필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1년에 한번씩만 모여 연주를 하지만
2010년부터는 아시아필을 아시아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상설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엔 각각 그 지역을 대표할 만한 오케스트라가 있고 그 문화권의 다양한 여러 국가들과 민족들이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어 문화적인 교류가 자연스럽다.
그러나 현재 아시아권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가 없고 국가 간 교류 역시 정치, 경제적인 분야를 넘어서지 못한다.
아시아권의 단합과 하모니를 위해서는 음악, 그 중에서도 오케스트라를 통한 음악적 하모니가 절대적이다.
아시아필하모닉은 아시아 유일의 문화 공동체이자, 아시아국가들이 앞장서 음악을 통한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자신감의 결정체로서
본부를 인천에 두고, 중국과 일본에 아시아필하모닉 사무실을 두어 운영하게 되며
세계 수준의 아시아 대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유럽에 빈필이 있다면 아시아에는 아시아의 자부심, 아시아 필하모닉이 있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수 차례 무대에 나와 아시아필이 부활한 기쁨을 관객들과 함께 나눴고
단원 한명 한명을 일으켜 세워 박수를 보내며 말했다.
“이번에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특별히 좋았던 것은, 미국 유럽에서 활동하던 오래 알고 지낸 연주자들이 많이 왔고
아시아의 훌륭한 젊은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오케스트라의 진지한 대안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음악을 통해 평화롭고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함께 음악으로 교류할 수 있는 세상이 곧 천국 아니겠습니까.”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아시아필하모닉을 ‘미래 오케스트라의 대안’이라 한 것은
역사적으로 클래식음악의 전통이 깊은 유럽과는 달리 아직 아시아권에는 대표적인 오케스트라가 없다는 것
그리고 현재까지는 아시아필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1년에 한번씩만 모여 연주를 하지만
2010년부터는 아시아필을 아시아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상설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엔 각각 그 지역을 대표할 만한 오케스트라가 있고 그 문화권의 다양한 여러 국가들과 민족들이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어 문화적인 교류가 자연스럽다.
그러나 현재 아시아권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가 없고 국가 간 교류 역시 정치, 경제적인 분야를 넘어서지 못한다.
아시아권의 단합과 하모니를 위해서는 음악, 그 중에서도 오케스트라를 통한 음악적 하모니가 절대적이다.
아시아필하모닉은 아시아 유일의 문화 공동체이자, 아시아국가들이 앞장서 음악을 통한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자신감의 결정체로서
본부를 인천에 두고, 중국과 일본에 아시아필하모닉 사무실을 두어 운영하게 되며
세계 수준의 아시아 대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유럽에 빈필이 있다면 아시아에는 아시아의 자부심, 아시아 필하모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