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예술의 심장 프라하에서 탄생한 뮤지컬 <햄릿>
"세익스피어의 원전을 유럽의 선율 속에 잘 표현해 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뮤지컬 <햄릿>은 체코의 국민배우이자 가수인 Janek Ledecky와 세계적 음악가 Martin Kumzak의 공동작업이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제작 초기부터 유럽 뮤지컬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1999년 'A Rock Opera Hamlet'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다.
뮤지컬 <햄릿>은 프라하와 브라티스로바의 6년간의 무대에서 1천만 관객 돌파하는 '롱런 히트 작품'이 된다.
세계 뮤지컬의 중심 브로드웨이에서 완성된 뮤지컬 <햄릿>
1년이 넘는 각색 작업을 통해 브로드웨이에 어울리는 밝은 요소와 뮤지컬적 장치를 작품에 반영하여 2003년 브로드웨이 Lambs Theatre, 2004년 브로드웨이 Abingdon Theatre 진출에 성공하였다. Jeremy Kushnier, Louise Pitre, Paul Kandell, Ric Ryder, Delisco, John Hickok 그리고 Jennifer Blood 등의 베터랑 배우들과 함께한 공연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브로드웨이, 프라하, 서울이 만든 뮤지컬 <햄릿> 월드버젼 탄생
촉망 받는 뮤지컬 연출가 왕용범, 2004년 브로드웨이 영어버젼과 2008년 미국공연의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1999년 부터 체코의 연출을 맡아온 야넥 레텍츠키(Janek Ledecky)의 공동연출한 뮤지컬 <햄릿>의 월드버젼이 2008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되어 2009년 부터 오클라호마주를 시작으로 하는 미주 전국투어가 시작되며, 브로드웨이, 프라하, 동경, 북경에서의 뮤지컬 햄릿의 공연이 진행 예정이다.  
이제 더 이상 진부한 햄릿은 없다.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무대, 파워풀한 락뮤직, 화려한 의상과 조명, 사랑을 중심으로 새롭게 해석한 탄탄한 스토리라인! 관객은 기존의 희곡, 연극,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트렌디하고 신나는 Rock Opera Hamlet을 만날 수 있다.
초호화 캐스팅
‘돌아온 뮤지컬 스타’ 박건형,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 ‘차세대 뮤지컬 스타’ 윤형렬, ‘뮤지컬계의 대부’ 남경읍, ‘파워풀한 보이스의 카리스마’ 이정렬, ‘폭발적인 가창력’ 서지영 등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화려한 캐스팅! 이는 이미 배우들 사이에 걸작의 전설이 되어 버린 뮤지컬이기에 가능하였다.
기존 아성을 뛰어넘는 Rock Musical의 진수 
Rock, Jazz, Blues, Pop, Rome Music을 아울르는 최Rock Opera인 햄릿은 32곡의 대중성이 강한 음악과 80인조 오케스트라 녹음으로 구성되어 보다 모던해진 햄릿, 브로드웨이와 이스트엔드를 뛰어넘는 락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임으로써 시장에서의 열광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뮤지컬 <햄릿> 연혁
2000년 체코 프라하와 미국에서 초연
2000-2003년 프라하에서 3년간 공연
2003-2006년 브라티슬로바 3년간 공연
2003년 뉴욕 Lambs Theater 에서 프라하 버전의 락오페라 <햄릿> 공연
2004년 뉴욕 Abingdon Theater에서 프라하버전의 락오페라 <햄릿> 공연
2003년-2004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2005년 프라하 Kalich Theater에서 브로드웨이 버전의 뮤지컬 <햄릿>공연
200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과 라이센스 계약 체결
2007년 10.12~11.11 유니버설아트센터 공연
2008년 2.21~4.5 시즌2 공연 예정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2008년 6월 미국 오클라호마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