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Grey Gardens>는 더그 라이트가 대본을 섰고, 작곡에 스캇 프랭클, 작사에 마이클 코리가 맡았다. 1975년 재클린 케네디의 사촌 모녀에 대한 실화를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만들어졌던 작품을 뮤지컬화하여 2006년 공연하였다. 재클린 케네디의 사촌은 47살의 엄마와 24살의 딸의 이야기로 79살, 56살의 나이가 되어 이 작품이 발표된 것이다.

이 작품은 뉴욕시에 있는 플레이라이트 호리즌에서 제작하여 드라마데스크 어워드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6년 2월에 앨범을 제작하였고, 2006년 11월 2일 워터 케르 씨어터에서 시작하여, 2007년 7월 29일 그 막을 내렸다.

줄거리

필리.케네디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사폰 모녀에 대한 실화에 대한 내용으로 시네마 베리테라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초기작으로 유명해졌으며, 2006년도에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뉴욕 초고 상류사회의 사교계의 꽃으로 살다가 세상과 격리되어 방 28개짜리 맨션에서 고양이 52마리랑 살아가게 된 모녀의 이야기로 엄마와 딸의 애증관계에 대한 묘사가 현실만큼 복잡하게 얽혀 있다.  어둡고 진지한 내용이지만 곳곳에 숨은 유우머와 재치있는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