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또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평범한 일상이 쓸쓸해서
크리스마스, 그날만큼은
그의 노래를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현실의 쓸쓸함과 고단함을
꿈처럼 멀리 떼어놓는 멜로디

올해도 잘 견뎠다고 다독여주는
내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목소리

요란했던 하루가 저물어가는 크리스마스 오후에
조규찬을 만나세요.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오후
그 위로가, 조규찬의 노래가 되길.
메리, 컴백 조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