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시대 최고의 로맨틱 가이 알렉스, 첫 단독 콘서트!
부드러운 외모와 목소리, 젠틀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 여자라면 누구나 받아보고 싶은 이벤트 등으로 이시대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룹 클래지콰이의 남자보컬이자, 최근 첫 솔로앨범 발매를 통해 솔로활동을 시작한 알렉스! 그가 첫 단독콘서트 <알렉스 콘서트 My Favorite Songs>를 연다.
알렉스는 이번 공연 <알렉스 콘서트 My Favorite Songs>에서 본인의 첫 솔로앨범 수록 곡들과 함께 평소 알렉스가 좋아하고, 즐겨 불렀던 곡들과 다른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들을 불러 줄 예정이다. 최근 김동률의 ‘아이처럼’, 노을의 ‘청혼’, 러브홀릭의 ‘화분’ 등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곡들이 알렉스가 부르면 큰 인기를 끌면서 ‘알렉스가 부르면 뜬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이번 공연에선 또 어떤 곡들을 인기 곡으로 띄울 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렉스는 첫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줬던 로맨틱한 이미지 외에도, 남성스러움과 진솔함 등 숨겨져 왔던 본인의 모습을 팬들에게 모두 드러내 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선곡과 연출내용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 알렉스의 첫 단독콘서트 <알렉스 콘서트 My Favorite Songs>은 9월 6일 토요일 7시와 9월 7일 일요일 5시에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고, 9월 말 부산 공연도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