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일클래식은 2003년 클래식 공연예술을 통하여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시작하여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봄 ‘매일 클래식과 함께하는 오페라’로 성악과 기악과의 조화를 보여준 10주년 공연에 이어 이번 가을,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박지현과, 피아니스트 히로타 슌지, 바이올린 이상효, 비올라 에르완 리샤, 첼로의 정혜민을 초청하여 ‘가을의 어느 멋진 날’을 기획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림 음악감독의 사회로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로 진행되는 10주년 가을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큰 공연장 위주에서 벗어나, 더 작은 지역으로, 또 학교 강당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로 거듭나는 매일클래식 공연에 더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