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회는 김옥자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의 문하생으로 구성 된 순수 클레식 음악 단체입니다. 김옥자교수는 이탈리아 유학 1세대로 벨칸토를 이 땅에 보급하였으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였슴니다. 경희대학교에 박순복 교수로부터, 서울 예술고등학교 유승희, 서울예원학교 임은주,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하애란, 협성대학교 김미미, 시호오페라 단장인 김희정, 성신여자대학교 오미선 등 유수의 성악가들을 이땅에 배출하였습니다.
진성회는 국내의 공연과 미국, 캐나다, 일본, 러시아, 중국, 대만, 핀리핀 등 여러나라를 순회하며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만리타국에서 고향의 향수에 목말라하는 동포들을 위하여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자 성가연주회 또한 끊임없이 개최하고 있습니다. 소외 된 이들을 아우르고 포근히 감싸주는 진성회는 1991년 소록도 제1교회에서 알렐루야라는 찬양 선교단을 창단하였으며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까지 사랑을 바탕으로 그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손을 내미는 진성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음악으로 펼친 순수한 그들입니다.
진성회는 가곡, 오페라, 성가곡,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순수 음악을 시대와 시대를 넘어서 예술과 순수 성악을 학술적으로 접근하고 정립하는 문화예술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1세대 이탈리아 유학파 김옥자 교수가 이 땅에 남기는 발자취들은 2세대 3세대 후학들로하여금 더욱 발전시켜 이탈리아의 벨칸토가 오늘날 대한민국 벨칸토로 성악의 학술적 업적을 더욱 더 강열하게 이 땅에 큰 업적으로 남겨가고 있습니다. 진성회는 앞으로 100회 200회 정기연주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진성회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로부터 식지 않은 열정으로 앞으로 더욱 더 순결한 사랑으로 노력해 나아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