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청춘을 향한 응원!

2010년부터 이어진 청춘!
2010년 초연부터 2012년 시즌3까지, 매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 작품!
한국을 넘어 중국 초청 공연에서 100% 매진 기록을 세우더니
2013년, 더욱 새롭고 강력한 네 번째 이야기로 한국에 상륙하다!

순수 창작 대본과 완성도 높은 넘버들!
전에 없던 강렬한 대본, 관객들의 넋을 빼놓고
락 콘서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100% 라이브 연주, 관객들의 혼을 빼놓다! 

12세 이상 관람가? 하지만 2,30대 가슴을 흔든다!
2010년 前김황식 국무총리가 선택했던, 콘서트 뮤지컬.
드라마와 퍼포먼스! 전 연령대를 아우르면서, 당신 가슴에 불을 지핀다!

줄거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5인조 밴드 블루스프링.
탑4에까지 진출은 했다만,
국내 최대 아이돌 기획사 ‘빅뮤직Ent’의 사장이자,
오디션 심사위원 황용의 악의 섞인 독설은 그칠 줄을 모른다.

“블루스프링. 당신들 음악은 음악보단 쓰레기에 가까워.”

이에 참을만큼 참은 밴드의 리더 최강인은
생방송 중 황용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며, 반항하는
초유의 방송사고를 일으킨다.

“Fuxx you! 너나 잘 해, 이 표절쟁이야!”

가만히 있을 황용이 아니다.
황용은 자신이 가진 모든 권력을 이용해
블루스프링의 공연과 방송출연 등, 모든 활동을 막기 시작하고,
꿈으로는 재벌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반대인 다섯 락커의 삶은
점점 더 괴로워지기 시작하며, 멤버들 간의 불화도 펼쳐지는데..

흔들리기 시작한 블루스프링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황용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