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7세기 파리, 남자의 전설이 부활한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삼총사’

오래도록 그리움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을 놓치면…


Point 1.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금의환향’한 뮤지컬 ‘삼총사’
배우. 노래. 연출 삼박자로 폭발적인 반응 얻어, K-뮤지컬의 중심에 서다!

4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삼총사’가 8월 일본 도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여름,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삼총사’ 일본 공연은 도쿄 시부야의 문화1번지로 불리는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공연 되었다. 모든 시스템은 한국과 동일한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체코 원작 뮤지컬을 한국에서 재 창작하여 제작, 한국 배우와 스텝으로 구성하고, 일본 무대에서 일본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어 공연을 선보이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 일본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잭더리퍼’와 나란히 엠뮤지컬아트의 한류 뮤지컬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삼총사’는 일본 도쿄를 떠들썩하게 뒤흔든 기세를 몰아, 성남 공연으로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


point 2. 원작이 가진 대중적인 힘, 강력한 티켓파워,
세대초월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
2013,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이 돌아오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소설인 고전 명작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총사들의 우정과 사랑, 정의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동화책, 광고, 영화,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로도 재구성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우수 문화 콘텐츠로 선정되는 등 초연부터 증명된 뛰어난 작품성으로 이번 성남 공연에서도 흥행을 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는 초연부터 함께해 탄탄한 연기력과 경력을 바탕으로 마니아 층을 확보. 초석을 다져주는 믿음직한 원년 멤버들을 필두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한류 스타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17세기 바로크, 로코코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상상을 초월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 브라이언 아담스와 스팅, 로드 스튜어트가 함께 불렀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넘버 ‘All For Love’ 의 진한 감동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드림 캐스팅, 극의 백미인 정교한 검술 장면 등 업그레이드 된 무대예술로 최고의 퀄리티와 최상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줄거리

17세기 프랑스,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감탄하던 달타냥은 소매치기를 당하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 명의 총사와 마주친다. 이들은 다름 아닌 유명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시골뜨기라 비웃는 삼총사와 겁 없는 가스코뉴 청년 달타냥은 명예를 건 결투를 약속한다.
정오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가 울리고, 마침내 달타냥과 삼총사는 결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돌연 붉은 망토의 사나이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근위병들이다. 삼총사는 이들과 시비 끝에 결투를 하게 되고, 달타냥은 삼총사와 하나가 되어 통쾌한 승리를 거둔다.
승리를 자축하며 한바탕 술판을 벌이는 달타냥과 삼총사. 달타냥은 그곳에서 마주친 천사 같은 여인 콘스탄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술판이 무르익어 갈 무렵,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고 콘스탄스는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된다. 달타냥과 삼총사는 납치범이 리슐리외 추기경의 여간첩 밀라디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힘을 합쳐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기로 결의한다.
한편, 왕실에서는 일주일 후 열리는 왕의 탄신일 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왕은 행방불명 되었고, 달타냥과 삼총사에게는 예기치 못한 음모와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캐릭터

아토스 | 삼총사, 검으로 총알도 튕겨낸다는 전설적인 검객

달타냥 | 총사가 되고자 파리로 상경한, 돈키호테 같은 성격의 쾌남

아라미스 | 삼총사, 날카로운 추리력의 로맨티스트

포르토스 | 삼총사, 허풍은 심하지만 화끈한 바다 사나이

리슐리외 |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으로 야욕을 품은 모략가

밀라디 |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삶을 불사르는 미모의 여간첩

콘스탄스 | 달타냥과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파리의 청순한 여인

쥬사크 | 추기경의 근위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