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금호아트홀이 선정한 2012년을 빛낼 클래식 스타
2012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엄선하여 선보 이는 무대로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피아니스트 김선욱, 김준희, 김다솔, 김태형, 이진상, 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을 본 시리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2012년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는 총 7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그 두번째 주인공인 권민석은 이미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리코더 연주자이다. 2009 몬트리올 국제 리코더 콩쿠르 1위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만으로 권민석이라는 연주자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중 도화해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 고음악 학과에서 리코더, 화성학, 시대악기 편곡법을 수학한 그는 하프시코드까지 섭렵하며 음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키워왔다. 국내외를 오가는 연주활동, 두 번의 음반 작업으로 더욱 견고해진 그의 음악을 이제 우리가 확인할 차례다.
2012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엄선하여 선보 이는 무대로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피아니스트 김선욱, 김준희, 김다솔, 김태형, 이진상, 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을 본 시리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2012년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는 총 7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그 두번째 주인공인 권민석은 이미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리코더 연주자이다. 2009 몬트리올 국제 리코더 콩쿠르 1위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만으로 권민석이라는 연주자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중 도화해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 고음악 학과에서 리코더, 화성학, 시대악기 편곡법을 수학한 그는 하프시코드까지 섭렵하며 음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키워왔다. 국내외를 오가는 연주활동, 두 번의 음반 작업으로 더욱 견고해진 그의 음악을 이제 우리가 확인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