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바이브 콘서트 [ORGANIC SOUND]
[ORGANIC]: 화학 비료를 쓰지 않는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다시 와주라
미친거니

그대들이 알고 있는
주옥 같은 명곡, 넘볼 수 없는 가창력의 주인공
바로 그 바이브.

누구나 한번쯤은 미친 듯이 불러봤을,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은 이 음악을 들으며 그리움과 슬픔을 곱씹어 보았을.
바이브의 주옥 같은 음악들.
바이브가 담담하게 불러내는 우리의 추억 어린 이야기들.
빈티지하고 담백한 ORGANIC SOUND.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에
바이브의 유기농 음악으로
얼어있던 당신의 감성을 녹여 드리겠습니다.

겨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