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의 유행가, 민요를 다시 불러 오다!
옛 노래, 오늘의 노래가 되어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줄
고래야 토속민요 프로젝트 ‘불러온 노래’

‘전통’이라고 부르는 노래들이 그 시대의 유행가!
전통사회에서 선풍적인 인기였던 민요!
고된 농사일을 하면서 떼창을 하고
아이를 재우면서 흥얼거리고~~
설움 많은 시집살이 신세 한탄에도 청춘남녀의 이별과 사랑에도..
모든 인간사 희노애락과 세상사 고진감래 속에
늘 함께였던 노래. 민요를
고래야가 다시 불러 와 새롭게 부른다.

지난 시대의 유행가 속 독특한 악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물을 길 때 쓰던 물허벅. 목화솜을 타던 활방구..등
이름도 생소한 악기들이지만
당시 생활 속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소품과 물건들이
악기가 되어 노래의 장단을 맞추고 흥을 돋워줬다.
오늘, 고래야가 부르는 노래 속에도 함께 등장.
과거 속 삶의 풍경과 소리들을 만나본다.

이 시대의 유행가. 고래야가 불러본다!
삶의 풍경 따라 지역의 특색 따라 생겨나고 독특하게 변화된 토속민요처럼
고래야가 현대인들의 감성과 일상을 꿰뚫는 노래와 음악들로
즐거움과 위로를 전해 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