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변방연극제에서 시작한 연극 <환상동화>가
매년 앵콜 연장을 거듭하며 2013년 12월, 공연 10주년을 맞아 대극장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펼쳐지는 판타스틱 러브스토리! 마술과 무용, 피아노 연주가 극에 적절히 곁들여져 여러분의 오감을 충족시켜 줍니다.
“전쟁?사랑?예술... 전쟁의 소음으로 소리를 잃고, 전쟁의 잔혹으로 빛을 잃게 되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꾸지 않을 수 없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소극장 창작연극의 신화, 환상동화!
2013년 12월 6일, 탄생 10주년을 맞아
단 10일 동안!
잠들어있던 당신의 행복을 깨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