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우스뱅크센터, BBC프롬스, 루체른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되며, 도이치 그라모폰과의 음반 발매 등을 통해 인정받은 지휘자 피에르-앙드레 발라데와, 서울시향 부악장 웨인 린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실내악 무대를 선보입니다. 뉴욕 필하모닉의 상임작곡가를 역임한 핀란드 출신 작곡가 린드베리의 ‘코렌테’가 한국에서 초연될 예정이며, 베를린 필하모닉 위촉, 사이먼 래틀과의 초연으로 더욱 주목을 받은 하비의 ‘정경’도 한국 초연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또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상임작곡가로 시카고 심포니, 베를린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에서도 위촉을 의뢰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곡가 달바비의 ‘브로큰 타임에 앞서’도 한국 초연으로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