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로 소름 돋는 전율의 그 공간, 콘서트에 미쳐보는 2007년의 마지막 밤.
정열적이고 신나는 외출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선사하는 현란한 SHOW !!!
임정희만의 STYLE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st STYLE : ‘거리의 디바’ 그녀의 목소리를 화려한 공연장에서 느낀다!
50여 회의 길거리 공연을 통해 모두를 감동시켰던 임정희의 목소리! 그 소문난 목소리가 드디어 화려한 공연장에서 울려퍼진다.
한번의 발성만으로도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끝까지 잡아두고 공연이 끝날 때면 매번 교통 대란을 일으켰던 그녀의 짙은 목소리를 즐길 절호의 기회!
2nd STYLE : SHOW를 하라, J-Lim!
1집 ‘Music is my life’ 발표 후,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후 보여줬던 임정희의 축하공연! 이미 신인부터 너무나 유명했던 가창력에 더해진 퍼포먼스는 단 5초라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렸었다. 이제 임정희가 공연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show를 선보인다.
노래와 춤, 그리고 +α 열정적인 가창력에서 정열적인 섹시함까지 이 모든 것이 버무러진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보자!
3rd STYLE : Before I go J-Lim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아웃캐스트와 현지 음반계약을 맺고 관심과 기대 속에 미국으로 떠나는 그녀 임정희, 그리고 그녀의 새 이름 ‘J-Lim’!
이번 콘서트는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앞두고 그녀의 목소리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J-Lim이라는 이름 으로 준비하는 첫 번째 콘서트이기도 하다.
새해를 바로 앞날에 두고 있는 연말에 설레이고, 들뜨는 기분만큼 특별한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은 임정희 콘서트 에서 그녀만의 감미로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목소리와 심장이 터질듯한 열정적인 무대를 앞에 두고 “Happy New Year!”를 외치게 될 것이다.
음악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이 나는 아름다운 그녀,
관중을 사로잡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의 카리스마.
이것이 바로 ‘J-Lim Styl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