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류장하 감독님의 첫 희곡 작품
작가 본인이 어머님과 여행 중, 사실적으로 느꼈던 감정들을 극으로 표현하였다. 극은 엄마가 아들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철없던 아들은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 뒤 후회와 아쉼움의 아픔을 담고 있다.
작가 본인이 어머님과 여행 중, 사실적으로 느꼈던 감정들을 극으로 표현하였다. 극은 엄마가 아들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철없던 아들은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 뒤 후회와 아쉼움의 아픔을 담고 있다.
줄거리
대학 시간강사 이현수는 전임이 되기위해 여러 노력을 하지만 제 때 유학을 다녀오지 못해 계속 임용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가정형편에 아들(이현수)만을 바라보며, 뒷바라지 해 온 엄마(권순희)는 이제야 편히 쉴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위암말기 판정을 받는다.
엄마는 자식의 성공을 위해 위암말기 판정으로 받은 보험금을 아들에게 주게 되고, 아들은 그 돈이 어떤 돈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그 보험금을 교수 임용을 위한 뇌물로 쓴다.
그리고는 자신의 여자친구(지유경)에게 이제 교수가 될 것이라 자신하지만, 여자친구의 임신소식에 마음이 어지럽다. 미안하다며, 자신없다며 그녀의 임신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현수는 술김에 여자 친구와 가려던 제주도 여행을 엄마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결국 제주도에 도착한 엄마와 아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겼던 걸일까?
엄마와 아들이 처음으로 떠난 둘 만의 여행. 그 여행은 그들의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르는데..
엄마는 자식의 성공을 위해 위암말기 판정으로 받은 보험금을 아들에게 주게 되고, 아들은 그 돈이 어떤 돈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그 보험금을 교수 임용을 위한 뇌물로 쓴다.
그리고는 자신의 여자친구(지유경)에게 이제 교수가 될 것이라 자신하지만, 여자친구의 임신소식에 마음이 어지럽다. 미안하다며, 자신없다며 그녀의 임신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현수는 술김에 여자 친구와 가려던 제주도 여행을 엄마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결국 제주도에 도착한 엄마와 아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겼던 걸일까?
엄마와 아들이 처음으로 떠난 둘 만의 여행. 그 여행은 그들의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