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인간은 빛으로 와서 빛으로 가는 존재라는 것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인간이 태어나 처음 순수한 상태에서는 마음껏 자유롭게 꿈꾸다가 점점 세상의 물질적 사고에 물들어 탐욕적으로 변하면서 여러 가지 부딪힘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다시 자신의 꿈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에니메이션과 노래, 관객과의 소통하는 놀이 등으로 한 바탕 소통하는 마당으로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