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랑해, 사랑…해, 사라….ㅇ…

사랑이 뭐길래. 사랑 때문에 웃다가도, 힘들어하며 울고불고...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행복하지만, 전 단지 그녀에게 한마디 듣고 싶은 말이 있었을 뿐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죽을 때 까지 함께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이라고 하는데…
그녀, 사랑한다고 말 하지 않는다면,
절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사실, 사랑한다는 말은 수 많은 표현 방법에 하나일 뿐 입니다. 마음만 있다면, 그 이상의 것이 필요 하지 않지요. 하지만 진심이 전해 지는 한마디,오늘만은 연인 또는 가족 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 보세요.

사랑은...
작은 관심과 조금의 용기를 앞세운 사소한 표현으로 시작 됩니다.

줄거리

오래전부터 사랑고백을 준비해오던 간호사 하시은은 고백할 타이밍을 노리며 남자 주위를 서성이고 있던 찰나에 오랫동안 병원에 누워있던 환자 인호와 모종의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인호는 도움을 주면 줄수록 시은에게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는데... 이들은 과연, 무사히 사랑을 고백 할 수 있을까?

캐릭터

인호 | 기억을 되찾고 싶은 남자!

시은 | 사랑을 전해주고 싶은 여자!

멀티남 | 이도, 의사, 아버지, 친구 등 1인 8역!

멀티녀 | 변간호사, 김태희, 김철수, 등 1인 5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