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슈퍼스타 최. 진 .희 !
국내 최고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 최진희가 30년 만에 “천상콘서트”라는 주제로 화려한 외출의 첫 출발을 시작한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라는 서정주 시인의 시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가수 최. 진. 희... 그의 노래 가사만큼 사연도 많았던 가수 최. 진. 희.... 눈물이 많은 여린 가슴에 따뜻한 사랑, 그리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함께 품고 있는 가수 최. 진. 희....

그의 히트곡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로 시작하는 사랑의 미로는 80년대에 사랑을 이루지 못한 청춘 남녀들의 가슴을 더욱 애절하게 했고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이들에게 눈물의 노래로 불려 지면서 온 국민들의 애창곡으로 사랑받아 왔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북한에서도 최고의 한류 노래가 된지도 오래다.

그는 데뷔 30년 만에 처음 가지는 단독 콘서트에서 사상 최대의 화려한 무대를 완성시켜 넘치는 열정과 솟구치는 탄력으로 폭발적인 힘의 무대를 이끌어 갈 것이며 가슴을 파고드는 애잔한 감성의 가사와 마치 물기가 스며든 듯한 애절한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최진희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모든 열정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팝송, 라틴음악, 트로트, 클래식, 발라드를 넘나들면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공연 내내 잠시도 눈을 돌릴 수 없을 만큼 숨 막히는 극적인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가수 최진희가 30년 만에 콘서트를 가지는 이유는 그토록 오랜 시간 자신의 노래를 다듬고 다듬어 이제야 팬들에게 자신 있게 보여주겠다는 가수로서의 자존심이 아니었나 싶다.

가수 최진희는 그녀의 노래에는 특별함과 설레임이 있기에 그녀의 목소리와 노래를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을 위해 일반적인 콘서트를 거부하고 최고의 가창력과 무대와 연출로 팬들의 가슴 속에 가수 최진희를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이름으로 남기고 싶어 한다..
가수 최.진.희
불후의 명곡들만 가득한 이름 최. 진. 희.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목소리의 주인공 최. 진. 희.
천상의 음색과도 같은 목소리 주인공 최. 진. 희.
그가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살며시 다가온다.

슈퍼가수 최.진.희 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화려한 꿈의 무대가 숨 막힐 정도로 화려한 음색과 애잔함으로 여러분들을 또 다른 세상으로 초대 할 것이다.

슈퍼가수 최.진.희 는
국내 최고의 연출 감독을 모시고 쉼 없이 펼치지는 화려한 은막은 여러분들의 뇌리에 영원히 남도록 할 것이다.

슈퍼가수 최.진.희 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무대와 열정으로 여러분들의 가슴에 꿈을 가득 심어 드릴 것이다

슈퍼가수 최.진.희 는
팬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뜨겁게 안아드릴 것이며 가시는 걸음걸음 끝까지 배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