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DAC JAZZ Vol. 1
나윤선 + 울프 바케니우스
유럽과 한국에서 인정 받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와 함께 하는 두산아트센터의 특별한 재즈 콘서트!
나윤선의 뛰어난 가창력과 울프 바케니우스의 환상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나윤선+울프 바케니우스 콘서트!
두산아트센터 소극장 ‘Space 111’의 오프닝 공연으로 올 가을 국내 음악 팬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될 것이다.
1. 소극장 콘서트
최근 가요를 재즈로 노래한 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나윤선이 2004년 이후 3년 만에 시도하는 첫 소극장 콘서트로 250석 규모의 자그마한 공간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나윤선의 참모습을 만 날 수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2. 기타, 보컬의 듀오 콘서트
울프 바케니우스는 재즈 피아노의 전설 오스카 피터슨이 인정한 뮤지션으로 팻 메시니, 존 스코필드 등과 함께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중의 한 명이다. 두 뮤지션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공연으로 특히 나윤선에게는 기타와 보컬이 만난 첫 듀오 콘서트다. 공연이 확정된 후 두 사람은 상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로 매일 이메일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 시작 전에 스웨덴에서 직접 만나 이번 공연을 위한 사전 연습을 할 정도로 이번 공연에 많은 애착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줄거리

이번 공연에서는 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나윤선이 발표했던 앨범에서 선곡한 후, 이를 듀오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평소에 즐겨 부르는 애창곡과 울프 바케니우스가 좋아하는 음악, 자작곡까지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키스 자렛의‘My Song’팻 메시니의 The Moon Is Harsh Mistress’등 한국의 재즈팬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