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TRUE PIANO SOUND AND HARMONY
Vadim Neselovskyi Solo piano
Alex Sipiagin & Francesca Han Duo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 1주년 기념을 위한 특별한 기념공연
TRUE PIANO SOUND AND HARMONY
PART 1. 바딤 네셀로프스키 피아노 솔로 ll PART2. 알레스 시피아진 & 한지연 듀오 콘서트
2013년 1월 조심스럽게 그 문을 연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가 2014년 2월 15일 일주년을 맞는다. 한국의 ECM이라 불리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의 최정훈 대표와 국내에서 유일 하게 재즈 공연만을 기획하는 플러스히치의 김충남 대표의 좋은 음악, 좋은 뮤지션들을 음악 매니아에게 소개하고자 했던 순수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는 국내 외 실력 있는 뮤지션을 음악 매니아들에게 소개하는 다리 역할을 해 왔고 이제 오디오가이만을 찾는 매니아 관객들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뮤지션의 작은 몸짓, 숨소리 까지 들을 수 있고 공연장 VVIP석 보다 나은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공간에서만 느낄 수 특별한 음악! 1주년을 기념하여 2가지 색 다른 무대를 준비하였고 이번 무대에 서는 뮤지션 역시 한국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인 바딤 네셀로프스키의 솔로 공연과 알렉스 시피아진 & 피아니스트 한지연의 듀오 공연을 준비 하였다.
ll PART 1. 바딤 네셀로프스키 피아노 솔로 4PM
게리 버튼 밴드의 피아니스트, 2010년 몽크 컴퍼티션 작곡 부분 우승! 2010년 마티알 솔랄 피아노 콩쿨 준우승! 현 버클리 음대 피아노 교수를 맡고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바딤 네셀로프스키! 프레드허쉬가 직접 솔로 피아노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을 만큼 그는 탁월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표현력 그리고 놀라운 작곡 솜씨를 지닌 솔로 피아노의 새로운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70분 가량 진행될 첫 무대는 피아노 솔로 콘서트로 2013년에 발매된 솔로 앨범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그의 첫 솔로 피아노 공연이자 첫 내한공연이다.
ll PART2. 알레스 시피아진 & 한지연 듀오 콘서트 8PM
바딤 네셀로프스키이의 솔로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대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각광받는 트럼펫터와 한국 피아니스트의 듀오 공연이다. 작년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던 밍거스 오케스트라, 밍거스 빅밴드의 트럼펫터이자 데이브홀랜드 빅밴드의 수석 트럼펫터를 맡고 있는 알렉스 시피아진! 그는 러시아 출신으로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뉴욕 재즈의 인정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백인 트럼펫터로 마이클 브렉커, 곤잘로 루발카바를 비롯한 미국의 대표적인 실력파 뮤지션들과 활동하고 있다. 그런 그가 뉴욕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한지연을 만나게 된 인연으로 피아노와 트럼펫 듀오 공연을 오랜 시간 계획 중에 있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오는 2월 15일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피아니스트 한지연은 2004년 한국을 떠나 8년간 미국에서 학업과 연주를 활동을 하며 고집스레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왔다. 2012년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그녀는 지금까지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즉흥성과 서정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강렬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진 재즈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강렬하고 타협 없는 테마와 한지연만의 섬세한 즉흥연주는 한국 재즈 계의 새로운 얼굴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알렉스 시피아진과 듀오 공연은 각자의 자작곡과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연주할 예정이며 이날 공연은 라이브 앨범으로 제작된다.
작지만 매우 특별한 공간,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그 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우선 공연이 펼쳐질 장소 때문이다. 일반 공연장도 그렇다고 재즈 클럽도 아니다. 대중들에게는 음반을 녹음하는 곳으로 알려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 이른 바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인 것이다. 비록 다른 곳에서 비해 좌석 수(비지정 40석)는 적지만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는 뮤지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 클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기에 최고 공연장의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는 십여 년간 음반 녹음, 믹싱, 마스터링으로 특히 많은 재즈 음반을 작업한 오디오가이가 올 1월에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국내 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인웨이 D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픈 전부터 재즈, 클래식 등 장르를 불만하고 국내에 내노라 하는 피아니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러스히치와 오디오가이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스튜디오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Vadim Neselovskyi Solo piano
Alex Sipiagin & Francesca Han Duo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 1주년 기념을 위한 특별한 기념공연
TRUE PIANO SOUND AND HARMONY
PART 1. 바딤 네셀로프스키 피아노 솔로 ll PART2. 알레스 시피아진 & 한지연 듀오 콘서트
2013년 1월 조심스럽게 그 문을 연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가 2014년 2월 15일 일주년을 맞는다. 한국의 ECM이라 불리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의 최정훈 대표와 국내에서 유일 하게 재즈 공연만을 기획하는 플러스히치의 김충남 대표의 좋은 음악, 좋은 뮤지션들을 음악 매니아에게 소개하고자 했던 순수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는 국내 외 실력 있는 뮤지션을 음악 매니아들에게 소개하는 다리 역할을 해 왔고 이제 오디오가이만을 찾는 매니아 관객들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뮤지션의 작은 몸짓, 숨소리 까지 들을 수 있고 공연장 VVIP석 보다 나은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공간에서만 느낄 수 특별한 음악! 1주년을 기념하여 2가지 색 다른 무대를 준비하였고 이번 무대에 서는 뮤지션 역시 한국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인 바딤 네셀로프스키의 솔로 공연과 알렉스 시피아진 & 피아니스트 한지연의 듀오 공연을 준비 하였다.
ll PART 1. 바딤 네셀로프스키 피아노 솔로 4PM
게리 버튼 밴드의 피아니스트, 2010년 몽크 컴퍼티션 작곡 부분 우승! 2010년 마티알 솔랄 피아노 콩쿨 준우승! 현 버클리 음대 피아노 교수를 맡고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바딤 네셀로프스키! 프레드허쉬가 직접 솔로 피아노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을 만큼 그는 탁월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표현력 그리고 놀라운 작곡 솜씨를 지닌 솔로 피아노의 새로운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70분 가량 진행될 첫 무대는 피아노 솔로 콘서트로 2013년에 발매된 솔로 앨범
ll PART2. 알레스 시피아진 & 한지연 듀오 콘서트 8PM
바딤 네셀로프스키이의 솔로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대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각광받는 트럼펫터와 한국 피아니스트의 듀오 공연이다. 작년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던 밍거스 오케스트라, 밍거스 빅밴드의 트럼펫터이자 데이브홀랜드 빅밴드의 수석 트럼펫터를 맡고 있는 알렉스 시피아진! 그는 러시아 출신으로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뉴욕 재즈의 인정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백인 트럼펫터로 마이클 브렉커, 곤잘로 루발카바를 비롯한 미국의 대표적인 실력파 뮤지션들과 활동하고 있다. 그런 그가 뉴욕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한지연을 만나게 된 인연으로 피아노와 트럼펫 듀오 공연을 오랜 시간 계획 중에 있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오는 2월 15일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피아니스트 한지연은 2004년 한국을 떠나 8년간 미국에서 학업과 연주를 활동을 하며 고집스레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왔다. 2012년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그녀는 지금까지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즉흥성과 서정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강렬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진 재즈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강렬하고 타협 없는 테마와 한지연만의 섬세한 즉흥연주는 한국 재즈 계의 새로운 얼굴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알렉스 시피아진과 듀오 공연은 각자의 자작곡과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연주할 예정이며 이날 공연은 라이브 앨범으로 제작된다.
작지만 매우 특별한 공간,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그 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우선 공연이 펼쳐질 장소 때문이다. 일반 공연장도 그렇다고 재즈 클럽도 아니다. 대중들에게는 음반을 녹음하는 곳으로 알려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 이른 바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인 것이다. 비록 다른 곳에서 비해 좌석 수(비지정 40석)는 적지만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는 뮤지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 클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기에 최고 공연장의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는 십여 년간 음반 녹음, 믹싱, 마스터링으로 특히 많은 재즈 음반을 작업한 오디오가이가 올 1월에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국내 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인웨이 D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픈 전부터 재즈, 클래식 등 장르를 불만하고 국내에 내노라 하는 피아니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러스히치와 오디오가이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스튜디오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