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로맨틱 피아니즘의 정수 이사오 사사키 내한 콘서트 “Missing You”
올 가을 당신의 순수한 감성의 세계에 문을 두드립니다 가수 양파 특별 게스트 확정!
- 평소 이사오 사사키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했던 인기 절정의 가수 양파 특별 출연!
양파의 탁월한 가창력과 이사오 사사키의 아름다운 연주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
- 8월 23일 발매 예정인 이사오 사사키의 신보[ Eternal Promise] 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연주자인 해금 김애라, 첼리스트 허윤정,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출연!
- ‘파페포포 메모리즈’로 유명한 심승현 작가의 가슴 뭉클한 감동적 영상과 어우러지는 감성 연주!
그리움과 추억,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는 이사오 사사키…
그가 가을의 문을 여는 9월의 둘째날.. 그의 장르를 뛰어넘는 광범위한 포옹력과 감성에 부드럽게 호소하는 연주를 너무나 그리워한 한국 팬들을 찾는다. 때로는 그리움을 자극하고, 때로는 마음을 상쾌하게 하고, 때로는 우리를 아련한 추억과 상념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그의 로맨틱 선율은 오래도록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스한 감성의 무대를 선물할 것이다.
애잔하고 서정적인 선율.. 도회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그리움의 메시지 “Missing You” 콘서트 ‘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작가의 감성적인 영상 등, 이번 내한 공연에서 그는 한층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음색으로 그 어느 때의 공연보다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영혼을 움직이는 뉴에이지 피아니즘으로 사랑을 받아온 이사오 사사키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재즈와 뉴에이지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돋보이는 음악을 들려주는 그는 음악만큼이나 섬세하고 낭만적인 성품의 소유자로 한국과의 인연이 특별하다. “한국 팬들은 나에게 많은 에너지를 주며, 한국에 가면 즐기면서 연주할 수 있다” 고 한국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는 이사오 사사키..
2001년~2006년까지 총 10여 회가 넘는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뉴에이지 음악가로써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고있다.
그의 음악적 감성이 한국인들의 정서에 그만큼 잘 부합되는 면을 보여주는 의미가 아닐까..
일본인 취객을 구하기 위해 숨진 한국인 청년 故이수현군 추모곡 'Eyes for You'를 작곡했으며 영화 ‘봄날은간다’ OST외 한국의 영화음악에 참여하는 등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과 애정을 보여준 그의 음악적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감동의 공연이 될 것이다.

줄거리

오랜 친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연
이번 공연에서는 이사오 사사키의 오랜 음악 동료이며, 영화 <마지막 황제>, <러브레터> , 애니메이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붉은 돼지> 등에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마사추구 시노자키’, 여성 프로 퍼커셔니스트로 섬세하고도 재능 넘치는 연주로 찬사와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음악동을 펼치고 있는 ‘사오리 센도’, 뛰어난 서정성으로 정통 재즈에서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실 력을 인정 받고있는 한국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 ‘전성식’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과 함께 발매될 신보 에 참여한 한국 아티스트 해금 김애라, 첼리스트 허윤정,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와 특별 게스트 양파가 함께 출연하여 그리움의 노래, 감성을 따뜻하게 해줄 스토리 등 다채로운 무대로 숨이 막힐 만큼의 강한 매력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최근 5집 앨범 ‘The windows of my soul’로 팬들 앞에 돌아온 가수 양파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번 콘서트의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이사오 사사키의 열렬한 팬으로 이번 무대에 애정을 표하는 가수
양파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이사오 사사키의 피아노연주와 함께 절제된 애절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사오 사사키는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아름다운 것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고싶다” 어떤 분야든 간에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려는 것, 이것 이상의 가치가 또 있을까..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9월의 가을밤.. 슬픔 가운데서도 묘한 따스함이 공존하는 이사오사사키가 만들어가는 그만의 감성공간에서 그리움이라는 여운을 담아 오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