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 최초 유기농 뮤지컬! 연인에게는 재미를! 직장인들에게는 마케팅의 즐거움을!
가족에게는 행복을 주는, 대한민국을 싱싱하게 물들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가장 싱그러운 뮤지컬!
대한민국 최고의 야채와 과일이 무대 위에 놓여있다. 공연을 보면서 세계 최고의 싱그런 야채를 보며 맛볼 수 있는 뮤지컬!
대한민국 평당 최고매출의 신화! 뮤지컬로 배워본다.
마케팅의 신화, 평당 최고매출의 신화인 총각네야채가게.. 뮤지컬로 승화되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안겨줄 뮤지컬!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삶의 희망이 넘쳐흐르는 곳!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야채가게
꿈, 열정, 도전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곳!
각박한 세상,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닌, 꿈을 파는 다섯 총각의 신명나는 쇼를 보며
삶의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광고회사를 그만 둔 청년 백수 태성은 오징어 행상을 만나 전국을 돌아다니며 과일 고르는 법과 건어물 고르는 법을 배운 뒤, 트럭 한대를 사서 독립한다.
가락시장에서 바나나를 도매로 떼어다 장사를 하는데, 남들이 똑 같은 카세트 테이프에
“바나나가 왔어요, 바나나”를 틀어놓고 장사하는 동안 태성은 황학동 벼룩시장으로 달려가 원숭이를 한 마리 사서 원숭이와 함께 바나나를 판다.
그 이후 태성은 18평 남짓한 <총각네야채가게>를 총각들과 함께 열어 누구보다 재밌고 기발한 장사 마케팅으로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이라는 신화를 이뤄낸다.
재고율 0%의 야채가게! 공연도 빈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