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4년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사)서울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이엔티’ 주관으로 Beethoben Series Symphony No.9를 KBS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자문위원이자 현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중인 조용상의 진행으로 곡 해설이 곁들어져 다소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수있는 클래식을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수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1부에는 현재 ‘For My Lovely Baby‘음반을 발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권기진과 함께 트리오 아모르 맴버인 바이올린 강수현, 첼로 권경아가 L.V.Beethoven Triple Concerto in C major 연주한다. 뒤이어 소프라노 채미영이 이수인 내마음의 강물과 G. Verdi 의 La Forza del destino 중 “Pace pace mio Dio”을 노래한다.
2부는 베토벤 교향곡 중 9번(합창)을 태너 강무림, 소프라노 서희수, 메조소프라노 조진희, 바리톤 양태갑, 광주시합창단, 코랄T.G.Y합창단, 대학합창단, 서울오케스트라 같이 협연한다.
이 공연으로 2014년 새해를 밝고 희망차게 맞이하고,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