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POP시장에 새 지평을 연,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지난 7년 동안 쌓아온 인터내셔널 공연 경험을 총망라하여 국내팬들을 위해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압축, 오는 4월 6일 LG아트센터에서 2시간 논스탑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윈터플레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재즈 POP JAZZ 밴드로 알려져 왔지만, 일본 BLUENOTE, BILLBOARD LIVE, MR. KEELYS＇와 같은 명품재즈클럽에서 Contemporary 정통 재즈 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을 해왔던 history를 새로운 3집 앨범 수록 곡과 함께 들려주어 더욱더 신선하고 다이내믹한 NONSTOP 재즈 show가 기대된다.
윈터플레이의 founder이자 리더인 이주한은 “우리들 음악에는 정통재즈, 팝재즈, 라틴재즈가 다양하게 섞여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재즈를 말하기 이전에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호, 만들어가는 것이 나의 목적이자 우리 윈터플레이만의 차별성” 이라고 강조한다.
그 동안 윈터플레이의 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한 팬들에게 미안함과 아쉬움이 많았던 원터플레이는, 본인들이 왜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재즈 그룹인지를 이번 공연에서 팬들에게 제대로 보여준다는 각오다. 예전 루이 암스트롱 시대는, 재즈음악이 POP (popular=대중) 음악이었음을 언급하며, 윈터플레이도 그 의도를 갖고 이번 공연에서 재즈 요소를 가진 대중적인 음악, POPJAZZ SHOW를 선보이겠다 하였다.
3년 전 홍콩에서 1200석 좌석을 매진시켜 긴급히 한차례 공연을 더 늘리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티스들이 서는 무대에서 공연을 해왔던 윈터플레이!
재즈 보다 더 잘 팔리는 클래식 음반 판매도 앞서고 있는 윈터플레이 !
이제 본인의 눈과 귀로 그들의 자랑스러운 명품음악을 들어볼 기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