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듀오 프로젝트 [웅산]
세 명이 들려주는 두 개의 이야기
3월 14일(금) 8pm _ 조윤성 with 임경은(보컬리스트)
3월 15일(토) 5pm _ 손성제 with 배장은(피아노) & 송성준(드럼)
3월 16일(일) 5pm _ 웅산 with 지로 요시다(기타/일본) & 고상지(반도네온)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세 명의 전방위 재즈 뮤지션 웅산, 손성제, 조윤성. 이들이 '듀오'라는 키워드에 각기 다른 해석과 의미를 찾아 보여주는,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공연을 올린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보컬리스트 웅산은 국내에서 가지는 첫 듀오 공연을 위해 자신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는 협력자들과 함께한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일본 기타리스트 지로 요시다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재즈에서 클래식, 록, 탱고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적 조합을 선사한다.
즉흥 재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음악적 반경을 확장해온 호기심 가득한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는, 자신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음악적 그림을 그려내도록 자극하는 두 명의 음악적 동지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배장은과 드러머 송준영이 바로 그들. 한 무대에 선 세 명이 파트너의 조합을 달리해 가며 여백과 공간감 가득한 동양화 같은 즉흥 연주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재즈 뮤지션뿐만 아니라 클래식 연주자, 대중가수, 팝페라 가수 등과의 활발한 듀오 공연과 앨범을 선보여온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다시 한 번 경계없는 그 자신을 보여주는 듀오 무대를 선택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음악적 정서를 공유하는 브라질 출신의 기타리스트 마르셀 카마르고와, 부산에서는 수직선과 수평선처럼 완전히 다른 음악적 결을 가진 임경은과 호흡을 맞추며, 변화무쌍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한다.
세 명이 들려주는 두 개의 이야기
3월 14일(금) 8pm _ 조윤성 with 임경은(보컬리스트)
3월 15일(토) 5pm _ 손성제 with 배장은(피아노) & 송성준(드럼)
3월 16일(일) 5pm _ 웅산 with 지로 요시다(기타/일본) & 고상지(반도네온)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세 명의 전방위 재즈 뮤지션 웅산, 손성제, 조윤성. 이들이 '듀오'라는 키워드에 각기 다른 해석과 의미를 찾아 보여주는,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공연을 올린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보컬리스트 웅산은 국내에서 가지는 첫 듀오 공연을 위해 자신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는 협력자들과 함께한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일본 기타리스트 지로 요시다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재즈에서 클래식, 록, 탱고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적 조합을 선사한다.
즉흥 재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음악적 반경을 확장해온 호기심 가득한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는, 자신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음악적 그림을 그려내도록 자극하는 두 명의 음악적 동지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배장은과 드러머 송준영이 바로 그들. 한 무대에 선 세 명이 파트너의 조합을 달리해 가며 여백과 공간감 가득한 동양화 같은 즉흥 연주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재즈 뮤지션뿐만 아니라 클래식 연주자, 대중가수, 팝페라 가수 등과의 활발한 듀오 공연과 앨범을 선보여온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다시 한 번 경계없는 그 자신을 보여주는 듀오 무대를 선택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음악적 정서를 공유하는 브라질 출신의 기타리스트 마르셀 카마르고와, 부산에서는 수직선과 수평선처럼 완전히 다른 음악적 결을 가진 임경은과 호흡을 맞추며, 변화무쌍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