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JUNG MIN A
정규 4집 음반 <사람의 순간> 발매기념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정민아
국악기 연주자로는 최초로 홍대 인디씬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음악가로, 삶을 관통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그녀가 더욱 깊이 있고 단단해진 음악으로 돌아왔다.

#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찾아 떠난 여행
“어느 날은 찬란하고 어느 날은 고통스러운 삶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 가운데 사람의 반짝임을 발견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을 노래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 정민아

그녀가 들려주는
있는 그대로의 사람, 날것의 사람, 나와도 너와도 같은 사람의 이야기

1년여 간의 여행 끝에 만들어진 정민아의 음악에는
이 사회의 약하고 소외된 삶을 바라보는 그녀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과
인간의 삶과 생각, 음악을 일치시키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담겨있다.

# 4집 수록곡 전곡 발표! 3월 8일 대학로 학전블루소극장
정민아의 정규음반 1집 ［상사몽］ 2집 ［잔상］ 3집 ［오아시스］에 이어
보다 깊이 있고 무게감 있는 현실의 이야기를 담은 4집 ［사람의 순간］ 전곡 발표

더욱 원숙해진 목소리로 편안하고 아늑하게 전하는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
모던가야금 정민아의 네 번째 이야기 <사람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