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소중한 너”, “남과 여”, “그댄 나의 꽃”의 주인공.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한국의 “그래미”라 불리우는 한국대중음악상 “2007최우수 팝 앨범”, “2007 싱글 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
가요계의 디바 박선주
6월 30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갖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박선주의 지난 2006 콘서트를 찾은 많은 팬들은 공연 후 그녀의 거침없이 뽑아내는 가창력과, 무대위로 올라오는 다양하고 훌륭한 게스트들을 보며 그녀가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공연 평을 내놓았다.
이처럼 많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지난 콘서트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콘서트는 아티스트 박선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대중이 알고 있는 박선주의 모습은 뮤지션 보다는 보컬 트레이너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장리인, 손호영, 김범수 등 유명가수의 ‘선생님’으로 더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순수한 “가수” 로서 그녀의 일상과 사랑, 그리고 음악이 얼마나 끈끈하게 연결 되는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며 또한 곧 발매될 5집의 미공개 신곡도 일부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98년 강변가요제 ‘귀로’의 발라드 가수 박선주를 떠올린다면 놀랄 준비를 하고 공연장을 찾아야 할 것이다.
순도 100%의 박선주를 만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박선주는 부드러움 속에 감춰왔던 자신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 줄 흥분에 이미 사로잡혀 있다. 발라드에서 재즈, 블루스, 일렉트로닉 펑크댄스, 락까지 그녀의 고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열정적인 100%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박선주의 노래에 목마른 당신에게 한여름 소나기처럼 음악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