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뉴욕 오프브로드웨이(뉴욕시의 브로드웨이지구 외곽에 퍼져 있는 300석 미만의 객석을 가진 소극장군)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서울 대학로 또한 2009년 1월 국내 상륙하여 매진 행렬을 이어 갔던 바로 그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은 2007년, 2008년 내내 미국에서 연극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2009년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어, SNS가 활성화된 2014년 시점으로 새롭게 각색하여 신선한 재미와 함께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뉴욕타임즈, CNN, Fox 등의 언론들은 매진, 정말 재미있는 연극, 올해 최고의 유쾌한 연극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이 연극을 특집으로 다루며, 주목하였으며 국내에서 역시 동아일보를 비롯한 언론, 전문가, 관객들은 이 신선한 기획과 발칙하고 유머러스한 19금 연극에 브라보를 보냈다!

마이 퍼스트 타임은 1998년에 웹사이트를 개설 해서 10년 넘게 익명으로 사람들의 첫 경험에 대한 사연을 수렴해서 만들어진 극본으로 벌써 4만개 이상의 사연을 담아 무대에 올렸다.

여배우의 노출이나 지나치게 거부감 드는 자극적인 대사 없이도, 매회 전석 매진이 되었던 비결은 첫째, 보통 사람들의 실제 첫 경험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에, 과장이나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럽다는 점. 둘째는, 마이 퍼스트 타임 나름의 기본적인 틀에 이야기가 쌓일 때마다 시즌마다 바꾸어 새롭게 극본을 각색하였기 때문이다. 재미있고 섹시하면서도 황당한 사연과 이성 및 동성간의 첫 경험까지 모두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인공 네 명이 고백하는 형식의 연극이다.
네 명의 주인공들은 첫 경험에 대한 느낌과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리고, 세련되게 풀어낸다.

이 연극의 원래 프로듀서 켄 다벤 포트(Ken Davenport)의 첫 경험 이야기 역시 이 연극에 담겨져 있다!

줄거리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화제작
4명의 배우, 40,000 가지의 일들! 그 중에 하나는 당신의 이야기?

대담하게 솔직하게 유머러스하게 펼쳐질 누군가의 첫 경험 이야기!
98년부터 쌓여온 익명을 보장 받고 제보한 마이퍼스트타임닷컴의 첫 경험 이야기들,
뉴욕에서 서울까지 오늘 그 베스트 스토리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