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KBS교향악단은 재단법인 출범이후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실내악 적이면서도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고 연주자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체임버 음악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시리즈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풍부한 깊이를 자랑하는 KBS교향악단의 현악 파트의 아름다운 연주를 기대하는 청중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며, 목관 금관이 어우러져 체임버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3월 13일 ‘바흐 스페셜’로 시작하여 4월 13일 ‘모차르트 스페셜’, 그리고 하반기에 펼쳐지는 파리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로맨틱 파리’까지 친숙하면서도 체임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잘 몰랐던 관객들에게도 멋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흐 스페셜에서는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오르페우스 아카데미 체임버 오케스트라 및 TIMF앙상블 등을 지휘한 박지용과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챔발로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주희가 KBS교향악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3월 13일 ‘바흐 스페셜’로 시작하여 4월 13일 ‘모차르트 스페셜’, 그리고 하반기에 펼쳐지는 파리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로맨틱 파리’까지 친숙하면서도 체임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잘 몰랐던 관객들에게도 멋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흐 스페셜에서는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오르페우스 아카데미 체임버 오케스트라 및 TIMF앙상블 등을 지휘한 박지용과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챔발로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주희가 KBS교향악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